핵심 요약
- 판매가 = 원가 ÷ (1 − 목표 마진율)이 기본 공식이지만, 실제로는 수수료와 부가세까지 반영해야 합니다.
- 원가가 오르면 순이익은 원가 인상률보다 더 크게 줄어듭니다.
- 목표 마진율을 정하고 판매가를 거꾸로 계산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.
판매가 계산에 필요한 공식 4가지
마진율(%) = (판매가 − 원가) ÷ 판매가 × 100
원가율(%) = 원가 ÷ 판매가 × 100
마크업(%) = (판매가 − 원가) ÷ 원가 × 100
판매가 = 원가 ÷ (1 − 목표 마진율)
원가율(%) = 원가 ÷ 판매가 × 100
마크업(%) = (판매가 − 원가) ÷ 원가 × 100
판매가 = 원가 ÷ (1 − 목표 마진율)
예를 들어 원가 7,000원 상품을 마진율 30%로 팔려면 판매가는 7,000 ÷ 0.7 = 10,000원입니다. 이때 원가율은 70%, 마크업은 약 42.9%입니다. 마진율과 마크업은 다른 개념이니 거래처와 이야기할 때 어느 쪽인지 꼭 확인하세요.
실제 판매가에 반영해야 할 비용
- 원가: 상품 매입가, 재료비
- 변동비: 포장비, 배송비, 카드·플랫폼 수수료
- 부가가치세: 일반과세자는 판매가에 포함된 부가세를 나중에 납부
- 고정비: 임대료, 인건비 (판매 수량으로 나눠 반영)
공식만으로 정한 가격은 수수료와 부가세를 빠뜨리기 쉽습니다. 아래 예시처럼 비용을 모두 넣어 계산해야 실제로 남는 돈을 알 수 있습니다.
예시: 원가가 20% 오르면 이익은 얼마나 줄까?
판매가 25,000원(부가세 포함), 카드수수료 3.5%, 포장·배송비 1,500원, 일반과세자 기준입니다.
| 구분 | 원가 10,000원 | 원가 12,000원 (+20%) |
|---|---|---|
| 카드수수료 | 875원 | 875원 |
| 납부할 부가세 | 1,363원 | 1,181원 |
| 개당 순이익 | 11,262원 | 9,444원 |
| 마진율 | 49.6% | 41.6% |
원가는 20% 올랐지만 개당 이익은 1,818원 줄었습니다. 한 달에 500개를 팔면 90만원 넘게 이익이 사라집니다.
원가 인상분만큼만 올리면 될까?
원가가 2,000원 올랐으니 판매가를 27,000원으로 올리면 순이익은 11,192원으로 거의 회복되지만 마진율은 45.6%로 예전보다 낮습니다. 판매가가 오르면 카드수수료도 함께 늘기 때문입니다.
목표 마진율로 판매가 거꾸로 구하기
위 조건(원가 12,000원)에서 마진율 45%를 지키려면 수수료·부가세까지 반영한 판매가는 26,690원입니다. 가격표에는 26,900원이나 27,000원처럼 받아들이기 쉬운 숫자로 조정하세요.
목표 마진율로 적정 판매가 거꾸로 계산하기
마진율 계산기가격 올리기 전 체크리스트
- 인상 폭은 한 번에: 여러 번 조금씩보다 필요한 만큼 한 번에 올리는 편이 반감이 덜합니다.
- 대표 메뉴는 유지, 곁들임·옵션 조정도 방법입니다.
- 양·구성 변경은 투명하게 알리세요.
- 인상 이유를 짧게 안내: "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○월부터 조정합니다"
- 채널별 가격 점검: 수수료가 높은 채널은 배달앱 수수료 계산법을 참고해 따로 계산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판매가 구하는 공식은 무엇인가요?
가장 기본은 판매가 = 원가 ÷ (1 − 목표 마진율)입니다. 수수료율이 있다면 판매가 = (원가 + 기타비용) ÷ (1 − 마진율 − 수수료율)처럼 수수료도 분모에서 빼야 합니다. 일반과세자는 부가세까지 반영해야 합니다.
원가율은 어떻게 계산하나요?
원가 ÷ 판매가 × 100입니다. 원가 7,000원, 판매가 10,000원이면 원가율 70%입니다. 음식점은 식재료 원가율을 30~35% 안팎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마진율 30%로 팔려면 원가에 몇 %를 붙여야 하나요?
마크업 기준으로 약 42.9%를 붙여야 합니다. 원가에 30%만 붙이면 마진율은 약 23.1%에 그칩니다.
부가세는 판매가에 어떻게 반영하나요?
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금액입니다. 일반과세자라면 판매가 ÷ 11이 부가세이고, 원가에 포함된 부가세를 공제한 차액을 납부하므로 마진 계산 때 반드시 빼고 봐야 합니다.
예시 수치는 사장님을 부탁해 마진율 계산기로 계산한 상품 단위 이익이며, 고정비와 소득세는 제외했습니다.